반응형 일상#강변산책#퀵보드#가을1 가을 안에 성큼!!! - 집앞 강변에서 22.10.02 일요일 해질 무렵... 두 악마들이 나가고 싶다며 열심히 내 옆에서 어필을 한다. 하지만 바람이 추울꺼 같은 뚱이는 나가기기 싫다... 약...30분 후.. 나는 무거운 몸을 일으켰다.. 그래 나가자.. 나가서 잠시 바람 쐬고 움직이고 오자.. 그래도 아직은 비염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단단히 준비를.. 역쉬.. 아이들은 퀵보드를 챙긴다.. 너무 씽씽이라서 걱정이기는 하지만 이제 큰아이는 조절하기는 하니깐.. 집에서 걸으면 5분도 안되는 거리에 강변산책로가 있다. 집의 최대 장점이라면 장점... 하지만 벌레를 극도로 싫어하는 큰 아이때문에 자주 못온다.. 이곳은 날벌래 상시 출몰지역... 특히 산책하다보면 내 얼굴부근쯤에서 하루살이들이 몽글몽글 때지어 있는 현상이.. 그래도.. 2022.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