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있을 큰악마의 현장학습 갈때 도시락에 사용할려고
욜심히 타코야키 팬을 검색하였다~
타코야키 팬은 많은 수의 구로 나에게는 솔직히 필요가 없었다.
(타코야키를 먹으면 30알은 기본으로 먹지만서도...)
도시락이나 집에서 아이들과 먹을때는 그렇게 많이 필요가 없어서
찾다보니 찾은
키티 타코야키 팬!!!(아이들이 키티 사랑이 대단한지라. 겸사겸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양면팬형식이면서 분리도 되고 해서 세척도 유용할꺼 같고 해서
구입!!
(그러나 여기서 함정이...키티 모형들에 반죽이 자꾸 끼인다...)
도착과 동시에 바로 사용해보기로 했다..
타코야키 팬이기도 하지만.. 팬케이크 반죽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해서
집앞 마트로 또 GO~~GO~~

맛이 없을까봐 겁먹고서 악마의 초코쨈과 함께 아이들에게 주었다.
큰악마는 모짜렐라가 있는 관계로 열심히 시식하시고..
작은 악마는 역쉬...3개 먹고 손놓으심..
대신 악마의 쨈은 다 드심,,,,(초코로 배채우심....이는 어쩔꺼여..ㅠ.ㅠ)
처음으로 해본 타코야키 팬사용!!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아직은 어렵구나...
반죽을 너무 많이 부으면 넘치고...
양면팬인데,,어떻게 해야 박스 사진처럼 될까?
그래도 아이들에게 색다른 형식의 간식을 줄 수 있어서 좋은 날이였다!!
육아도 장비빨이라서 너무 힘들다...
안쓰고 있는 것들도 수두룩한데...
너희들의 성장이 너무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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