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생산!! - 무생채 만들기
무생채, 무채지 우리집에서는 이러고 부른다..(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주말!! 금요일 퇴근길에 획득한 무!! 텃밭에서 직접 키운무라서 너무 맛있을꺼 같은... 아직 다 자라지 않아서 조그마한 모양의 무!!(꼭 우리 아이들 종아리 같은~ㅋㅋ) 김장 때와 같은 달콤함이 가득이지는 않아도. 새콤달콤하게 무쳐먹으면 밥 한그릇은 뚝딱!! 오늘의 메뉴는 무생채로 정했어!! 준비물 무, 대파, 양파, 당근, 고춧가루, 간마늘, 멸치액젓, 식초, 소금, 설탕, 깨소금 (뚱이는 계량이 서툴러서,,, 차근차근 할께요..) 무를 씻어서 껍질을 벗긴다.(무청은 된장국용!!) 무를 얇게 썰어서 채를 썬다.(식감을 위해서 우리집은 조금 두깨가. 있을때가 많다) 채썬 무에 소금 2큰술(작은..
2022. 10. 3.